완미전능(完美全能)은 신의 작품이 아닙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어제와 오늘이 이어지고, 오늘이 내일로 자연스레 연결되는 순수하기 짝이 없는 마을사람들 얼굴 한 번 보소.
온통 자연이 그린 화판은 농부의 해묵은 근심도 사라지는 풍경이 됩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어제와 오늘이 이어지고, 오늘이 내일로 자연스레 연결되는 순수하기 짝이 없는 마을사람들 얼굴 한 번 보소.
소수서원과 부석사, 그리고 소백산이 인근의 우리 녹색농심인삼체험마을입니다. 마을 앞으로 펼쳐진 너른 들판 사이로 사시사철 맑은 냇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멀리는 길게 누운 소백산이 포근히 안아주는 마을, 좌청룡 우백호, 전주작 북현무가 무색합니다. 풍수로 보자면 장풍득수(藏風得水), 즉 바람을 막고 물을 끌어들인 천혜의 명당이 되는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을 입구, 천연기념물 273호인 750여 년 묵은 명품의 느티나무가 수문장인 양 마을을 지키고 서 있답니다. 우리 마을 뒷산에 잣이 많아 백곡(柏谷)으로도 불리고 있답니다.
우리 마을의 풍요로움을 일일이 거론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계절에 따라 산수유길을 걸어보는 것도 남다른 추억이 됩니다. 마을 인근 산딸나무길에서 만나는 순한 자연의 아름다움은 도심의 묵은 때를 씻어줄 것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풍요로운 마을, 새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의 화음 속에 힐링하기에 딱 좋은 체험 휴양마을입니다.
황토방 3실 (4~6인), 단체방 1실 (20~30인)
마을 주민이 공동 운영하는 전통 방앗간. 떡국떡, 가래떡, 쑥절편, 인삼인절미 생산
체험관, 떡 공장, 주차장 완비